MESSAGE

매일 먹는 영혼의 양식이 세상을 통치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밭교회 담임 이동복 목사입니다.
목사로서 반복되는 죄의 습관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바르게 살고 싶어 묵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몸부림을 쳐 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었는데 말씀을 묵상하면서부터 제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기 시작하셨습니다.
명령하시면 그 말씀대로 내 속에 말씀과 일치하지 않은 것들을 다 뜯어고쳤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도 끊어지지 않았던 죄들이 정리되고 제 내면엔 견고한 말씀의 성전이 세워졌습니다.

아파트에서 간판도 없이 시작한 개척교회는 전도가 없고 새벽기도가 없었지만 많은 말씀 가족들을 보내 주셨고 모두 다 저처럼 말씀을 사랑하는 가족들입니다.
말씀 묵상을 넓은 길로 하지 않고 좁은 길로 걸었습니다. 통독이나 5분 묵상이 아닌, 그날 주시는 말씀을 기록하신 대로 해석 받습니다. 우리 좋은밭교회는 말씀을 가장 우선순위로 하여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말씀께서 제 인생과 성도 분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으셨고 날마다 말씀께서 변화시켜가심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가 아닙니다. 태초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말씀시대입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과 성령으로 닮아 가는 것이 우리의 영광과 자랑, 오직 하나의 목표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눈뜨는 저와 같은 형제, 자매들이 많아지길 열망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착한 마음도, 선한 일도, 전도도, 선교도, 교회 목양도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할 때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께 인정받아 하늘에 상급도 쌓입니다. 우리와 함께 좁은 길로 걸어가길 원하는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