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단 여사

글 이동복

날이 참 좋다.

9월의 어느날!

김옥단 할머니 

이름도 얼굴처럼 

참 고우시다.

할머니 먼 여행 가시는 날!

따스한 햇살처럼

할머님의 미소가 비춘다.

너무 춥지 말고

너무 덥지 말라고

할머니의 미소가 좋다.

할머니의 마음이 좋다.

옥단이 우리 할머니 참 좋다.

할머니의 마음이 참 따듯하다.

천국이 좋다.

은혜가 차~암 좋다.

~일전에 예수님 영접하셨던

성도님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

#아침밥묵상. #청라좋은밭교회